【스톡홀름 AP=연합】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제임스 멀리스 교수와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윌리엄 비크리 교수(캐나다인)가 8일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스웨덴 왕립 과학원은 이날 이들 두 교수가 「불균형 정보 아래의 인센티브」라는 경제이론 정립에 근본적인 공헌을 한데 대해 1백12만달러의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불균형 정보 아래의 인센티브 이론은 완전하지 못한 재정정보를 가졌을 때의 경제적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