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문만빈 수석연구원, 세계 3대인명사전에 동시 등재

문만빈 현대하이스코 수석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하이스코는 문 수석연구원이 미국의 ‘마퀴스 후스 후’, 미국인명정보기관, 영국의 국제인명센터 등 3개 인명사전에 우수과학인으로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문 수석연구원의 주요 연구 분야는 자동차강판으로 미국ㆍ일본 철강협회 학술대회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학회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문 수석연구원은 지난 2004년 자동차 외판용 아연도금강판의 철판과 도금층 간 상관관계를 규명했고 지난해에는 일본철강협회 학술대회에서 신고장력강판인 ‘60㎏급 TRIP 아연도금강판’에 대한 개발결과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왔다. 문 수석연구원은 “함께 연구활동을 수행한 동료들과 기술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경영진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활동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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