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현대차, 신형 아반떼 첨단 사양 공개… 사전 마케팅 본격화

SetSectionName(); 신형 아반떼 "감성품질로 오감만족" 현대차, 웰컴ㆍ무드램프에 직물 느낌 필라트림, 이중차음 도어까지 박태준기자 jun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내부 렌더링 이미지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아반떼 무드램프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운전자들이여, 오감(五感) 만족 신형 아반떼를 체험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에 국내 동급 모델 최초로 다양한 신기술ㆍ소재를 적용해 감성품질을 강화했다며 사전 마케팅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현대차가 6일 언론에 내세운 감성품질의 첫 사양은 운전자에게 차량 탑승 편의를 제공하면서 시각적 만족감도 높여줄 템테이션 라이트(Temptation Light). 우선 운전자가 리모컨ㆍ스마트키를 작동하면 아웃사이드 미러 하단의 LED 퍼들램프(웰컴램프)가 자동으로 켜지면서 운전석과 조수석 주변을 밝혀준다. 차에 탈 때는 오버헤드 콘솔램프 테두리의 블루 LED 램프(무드램프)가 밝혀지면서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플라스틱에 섬유파일ㆍ화산석을 혼합한 신소재로 직물 느낌을 낸 클로스 룩킹(Cloth Looking) 필라트림도 오감만족을 위해 신경을 쓴 부분. 부드러운 터치감, 고급스런 느낌, 플라스틱으로 만든 일반 필라트림에 비해 신차 냄새가 덜 나고 쉽게 긁히지 않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보다 정숙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도어에 이중 차음(遮音)구조와 필라부분 충진재를 적용, 실내소음과 풍절음(風節音ㆍ주행중 도어의 틈 사이 등에 바람이 들어와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다. 운전자의 시각ㆍ후각ㆍ촉각ㆍ청각 등 오감 만족을 위해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는 얘기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가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를 모티브로 한 세련된 외관, 140마력의 1.6ℓ GDI 엔진 등 한 차원 높은 성능, 역동적ㆍ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와 한층 넓어진 실내공간, 세심한 감성품질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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