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인터넷포털 파란은 31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등록한 뒤 인터넷 상의 댓글을 다시 문자로 받을 수 있는 `방방곡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파란 회원 누구나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