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음악파일 저장공간 4배 늘린 DMB폰 출시

삼성전자는 같은 저장용량에 기존 제품보다 오디오 파일을 4배나 저장할 수 있는 가로본능 위성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폰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음악파일 용량을 4분의1 수준으로 줄여도 충분한 음질을 보장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SW) ‘비아(Via) 오디오 코덱’을 탑재해 통상 노래 1곡이 들어가는 공간에 4곡을 저장할 수 있다. 음악파일 변환은 삼성전자 애니콜랜드(www.anycall.com) 사이트가 제공하는 ‘애니콜뮤직’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이 파일을 휴대폰에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판매가격은 70만원대.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