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조 건국대 영문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미국소설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미국소설학회는 영문학 교수 5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2회 이상 전국 규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