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달 8~12일 한국전자전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10월 8~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 미래의 창(Window to the Digital Future)'이란 캐치프레이즈로 '2002 한국전자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자전에는 삼성ㆍLG전자와 미국ㆍ일본ㆍ중국ㆍ독일업체 등 국내외에서 450여개사가 참가, 첨단 디지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연면적 8,696평 규모에 멀티미디어ㆍ정보통신ㆍ산업전자ㆍ전자부품 등 4개 관으로 꾸며지며, 60인치 PDP TVㆍ42인치 LCD TVㆍ동기식 IMT-2000 카메라 내장 칼라폰ㆍ디지털 녹화기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중에는 특별행사로 세계 IT전문가 초청 국제 세미나 등의 세미나와 신개발 전자부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2002 우수개발 전자부품 콘테스트' 등도 열린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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