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들이 보내준 작품에는 재치와 순진무구함 뿐 아니라 무한한 상상력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새싹들의 꿈이 담겨있는 이 작품들을 모든 이에게 알리고자 어른들의 꾸밈은 최대한 배제하면서 표현 그대로를 지면에 보여주었다. 호응은 예상외로 컸으며 어린이에 대한 기대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추구하는 정신임을 새삼 깨달았다.이번 상으로 광고는 독자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것이라는 고전적 교훈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 드리며 성원에 보답하는 서울우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흥원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