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시] 버스기사등 서울시 모범근로자상 32명 선정

劉씨는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요금함 옆에 소형 마이크를 설치, 승·하차 승객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노약자가 버스에 탈 경우는 주차 브레이크를 걸고 안내하는 등 친절운전을 실천해온 공로로 상을 받는다. 수상자는 각 자치구에서 추천된 18명과 한국노총 추천 9명,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추천한 5명 등이다.임웅재기자JAEL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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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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