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월 16일 볼만한 TV프로*

■햇빛사냥(KBS2 오후9시50분)승혜(이응경)는 합의금 문제를 처리해준 동욱(김호진)이 고맙다며 승준(지성)과 함께 별장에서 식사하자고 초대한다. 승준은 승혜에게 태경(하지원)을 소개시킬 요량으로 승혜 몰래 태경을 데려간다. 동욱은 별장에서 태경과 맞닥트리고 동욱이 변호사 행세를 하며 승혜 옆에 있는걸 본 태경은 깜짝 놀란다. ■뉴 논스톱(MBC 오후6시50분) 할아버지가 인성을 장가보내겠다며 여자들을 올려보낸다. 인성은 할아버지의 뜻과 자신의 뜻은 다르다며 여자들에게 다시 시골로 내려갈 것을 권유하지만 인성에게 반한 여자들은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유빈은 정화가 일하는 헬스클럽을 찾아 이것 저것 일을 돕지만 오히려 정화는 유빈 때문에 곤란한 지경에 이른다. ■트루 스토리(SBS 오후7시5분) '허수경의 트루 라이프-러시아 여인, 마리아의 선택'. 26세의 러시아 여인 마리아가 한국 무속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에 온 지 벌써 4년이 지났다. 낯선 한국 땅에서 꿈을 찾은 마리아는 영화 엑스트라와 방송인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최근 그녀는 국적을 선택해야 할 기로에 놓여 있는데.. ■여인천하(SBS 오후9시55분) 자순대비는 윤비에게 세자(정태우)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한편 심정을 만난 난정은 작서의 변괴의 범인이 김안로의 며느리인 효혜공주(유소영)라며 조정의 공론을 모아 작서의 변괴를 재조사하라는 주청을 드리는 것만이 목숨을 구명하는 길이라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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