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북 도발 강력 응징/여야 영수회담

김영삼 대통령과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 국민회의 김대중,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7일 청와대에서 4자회동을 갖고 「북한은 적반하장의 대남협박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어떤 도발행위도 준엄한 응징을 받을 것임을 경고한다」는데 합의,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다.▶관련기사 4면이와관련 김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대북한 경고메시지를 북한 당국에 전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고 이자리에 참석했던 국민회의 김 총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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