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 12월호] 삼성증권 '배당우량주 펀드'

배당+적극적 매매로 수익률 높여

간접투자와 장기투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배당관련 펀드가 각광 받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삼성증권이 판매중인 배당주 펀드도 최근들어 설정잔고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 1월 판매를 시작한 ‘삼성배당플러스30혼합투자II-2호’는 현재 설정잔고가 3,035억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설정후 수익률은 11.38%(연환산 13.35%)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주식투자 비중과 투자자산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유형의 배당펀드를 선보이고 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 층을 배당투자로 유도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판매하는 배당주 펀드에는 ▦주식편입이 30%이하인 ‘배당플러스30혼합Ⅱ-2’ ▦주식편입이 60%까지 가능한 ‘배당우량주장기혼합형펀드’ ▦100%까지 주식편입이 가능한 ‘삼성배당주장기1호’ ▦배당지수를 활용한 ‘PCA KODI배당주 펀드’ 등이 있다. 삼성증권은 안정적 투자성향을 가진 투자자에게는 주식편입이 30%이하인 ‘배당플러스30혼합Ⅱ-2’를, 중립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투자자에게는 주식편입이 60%까지 가능한 ‘배당우량주장기혼합형펀드’를, 공격적인 투자자들에게는 100%까지 주식편입이 가능한 ‘삼성배당주장기1호’ 를 추천한다. 운용사는 삼성투신운용이며 배당 수익뿐만 아니라 주가 등락에 따라 적극적인 매매 전략을 병행해 수익률을 조기에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채권 부문은 국공채 등 안전한 자산에 투자해 운용의 안정성을 기하고 있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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