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비즈니스 유머] 나가요 걸?

The TV-news anchorwoman claims that off-camera and without make up she wouldn't be recognized. To avoid attracting attention in her neighborhood, she asked her children not to tell people what she does when she is away from home. One day she overheard her son reply to a question about her work: "I can't tell. I just know she gets all dressed up and goes out at night." 텔레비전 방송의 뉴스앵커를 맡고 있는 그 여자의 주장인즉 TV에 비쳐지지 않을 때의 화장하지 않은 모습으로는 사람들이 그녀를 알아보지 못 한다는 것이다. 동네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그녀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밖에 나가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남들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하루는 아들 아이가 어머니가 뭘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것을 엿들었다 "잘 모르겠어. 내가 아는 거라곤 엄마가 밤이면 잔뜩 치장하고서 집을 나간다는 사실 뿐이야."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