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화재 레안드로 일본行

지난 시즌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괴물 용병’ 레안드로 다 실바(24)가 일본행을 선택했다. 1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2006-2007시즌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브라질 출신 레안드로가 일본 프로리그 도레이 애로우즈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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