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전, 새 안경테 브랜드 잇단 출시

안경업체인 서전(대표 육동창)이 잇따라 신규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서전은 일본업체인 나가이사와 기술제휴 관계를 맺고 새로운 브랜드 '소나(SONA)'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서전의 영문이니셜(SEO)과 일본 나가이의 영문이니셜(NA)을 합성한 브랜드로 다양한 컬러로 온테, 반무테, 무테 등 3개 모델로 나온다. 가벼운 티탄 소재 프론트로 착용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소비자가격은 19만 5,000원. 이와 함께 서전은 여성전용 선글라스와 안경인 라네즈 브랜드를 선보였다. 화장품 전문회사인 태평양의 '라네즈'와 브랜드 라이센스를 체결, 직장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고안됐다. 이 안경테는 복고풍의 옥형으로 조각이나 화려한 무늬보다는 민자 스타일의 대중적 선호에 맞는 모델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20대에서 30대 여성들에게 어울린다. 특히 유럽풍 디자인으로 헤어밴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선글라스는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격은 8만원대 (02)777~5845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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