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SCP 상장 첫날 급락

특수코팅업체인 SSCP가 상장 첫날 급락했다. 1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된 SSCP는 시초가 1만1,000원보다 8.64% 떨어진 1만50원으로 장을 마쳤다. SSCP는 이날 공모가 7,700원보다 42.8%높은 가격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초반부터 약세를 거듭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SSCP에 대해 “디지털가전,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안정적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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