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은 금요콘서트 '서울악회 연주회'를 오는 10월 2일 금호갤러리에서 갖는다.
서울악회는 국악 관련 대학교수와 국악관현악단 악장, 수석 연주자 등으로 지난90년 창단, 국내.외에서 전통음악 소개활동을 벌이고 있는 실내악단.
용인대 예술대 학장인 장고의 김정수를 비롯, 한양대 교수 박인기(피리), 양연섭(가야금), 서원대 교수 이기설(해금),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 악장 황규일씨(대금)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연주회에선 황규일의 대금 독주「평조회상 중 상령산」, 안승훈의 가야금 독주「남도 환상곡」, 세악 합주「별곡」 등을 들려준다. 공연문의 ☎(02)72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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