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CD 오혜원씨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에 이현호 기자 hhlee@sed.co.kr 오혜원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가 칸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제일기획은 오는 18일부터 7일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광고제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오 CD가 사이버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애니콜 브랜드 광고제작 담당으로 지난해 애니모션ㆍ애니클럽 등 새로운 형식의 광고를 선보인 오 CD는 지난 98년 칸 광고제 ‘영 크리에이터’ 경쟁 부문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입력시간 : 2006/06/15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