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태환 제주지사 與 입당

5ㆍ3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태환 제주지사가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이 4일 전했다.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김 지사는 지난 2월 한나라당이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을 제주지사 후보로 영입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했었다. 제주지사 출마 의사를 표명한 우리당 예비후보는 김 지사와 진철훈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등 2명이 됐으며 우리당은 완전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자를 공천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