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보안테나] 한.일 인공위성 협상회의

인공위성이 사용하는 전파 혼선 방지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일 협상이 12일 열린다.정보통신부는 한국통신, 데이콤 등 위성 관련 단체와 일본 우정성, 운수성 등과 함께 한·일 위성간 혼신조정 협상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협상 대상 위성은 우리나라의 무궁화위성 등 19개 위성망과 일본이 운영하는 33개 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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