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일체인 B2B사이트 8월 가동

SK·LG·현대정유 공동SK㈜, LG칼텍스정유, 현대정유가 공동출자해 만든 석유전자상거래 업체인 오일체인이 오는 8월1일 정식으로 전자상거래(B2B) 사이트를 가동, 영업에 나선다. 오일체인은 이달말까지 홈페이지(wwww.oilchain.com) 개발을 완료하고 7월 한달동안 시험운영을 거쳐 8월부터 정식가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오일체인은 이에앞서 지난 10일에는 홍보용 홈페이지를 개설, 사업홍보 및 고객과의 의사소통 창구도 마련했다. 또 본격적 사업전개를 위해 이달초 정유사, 석유수출입업체, 대리점등 석유도매업자들을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S-Oil을 포함한 4대 정유사등 전국 40여개 주요 석유판매 대리점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다. 오일체인은 다음달 중순까지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등을 순회하며 구매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최인철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