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임차자금 보증대상으로 신용등급을 9등급까지 확대하고 8등급까지의 보증한도를 연간소득의 최고 2배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보증 승인율이 80%에서 85%로 높아지면서 약 3만8,000여세대, 4,800억원이 추가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4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2,448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2.9%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연간소득 최고 2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