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홈쇼핑 안방진출 10주년] GS홈쇼핑 '황토솔림욕'

누계매출 1,000억원 돌파 눈앞


2002년 출시 이래 히트 행진을 벌이고 있는 GS홈쇼핑의 참토원 ‘황토솔림욕’은 탤런트 출신 김영애씨가 자신의 황토 체험을 밑바탕으로 선보인 미용제품. 첫 해 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제품으로, 올해까지 해마다 히트 상품 명단에서 빠지지 않고 있는 GS홈쇼핑의 ‘간판 상품’이다. 9만9,000원이라는 싸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 8월 말까지 구매고객 100만명, 누계 매출은 1,000억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웰빙 트렌드에 부응해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소비층을 확대, 올해는 무려 5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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