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명씨 공식채용 화제경총(회장 이동찬) 고급인력정보센터에서 추천한 재취업 인력이 외교공관으로는 처음으로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에 공식 채용돼 화제가 되고 있다.
경총은 22일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크리스티안 게어스버그 상무참사관이 조남홍 경총 상임부회장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정보센터에서 추천한 김군명씨(58·전 흥창물산부사장)를 상무담당조사관으로 공식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씨는 앞으로 오스트리아 기업의 한국진출에 관한 조사활동 및 자문역을 담당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