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정보안테나] 정통부, Y2K문제 민.관 협력 강화

정통부는 3일 안병엽(安炳燁)차관 주재로 SI(시스템 통합) 업체 및 정보통신업체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Y2K 문제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대표들은 자사 제품에서 발생할지도 모를 Y2K문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연도 전환기간중 24시간 기술인력을 대기하는 등 비상체제를 구축,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5대 광역시에 배치될 Y2K 119 기술지원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업계의 기술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이재권기자JA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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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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