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개조로 신바람 나는 사회 만듭시다.”
민주당 박병윤 의원은 8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3D경제를 3C경제로`라는 이름으로 희망음악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은 이번 행사의 의미에 대해 “3D(Dirty, Difficult, Dangerous)산업을 3C(Clean, Comfortable, Convenient&Creative)산업으로 바꾸는 경제재편전략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추진하자는 뜻에서 기획했다”며 “세계최강의 IT산업과 인터넷망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구조, 체질, 시스템을 확 바꾸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3C경제 실천방향으로
▲3C형 새 산업ㆍ생활 시스템 개발
▲경제 대 개조로 신바람 나는 사회구현
▲3C형 경제시스템의 세계화 실천을 제시했다.
<구동본기자 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