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업 다날은 인도네시아 이동통신 가입자를 대상으로 원음벨소리 (True Ton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발표했다.
다날은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 현지 음원 유통사인 플러스와 원음 벨소리 서비스에 대해 5년간의 독점계약을 체결한 후 8개월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휴대폰 원음 벨소리 서비스를 개시했다.
다날과 계약을 맺은 플러스사는 인도네시아제1위음반사인 뮤직카 그룹의 자회사로 뮤직카를 비롯해 유니버셜, EMI뮤직, 아큐아리어스 등의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