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골프로 지친 척추를 단련하는 요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골프는 척추에 무리를 주는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다. 인체를 지탱하는 기둥인 척추를 단련하면 골프로 인한 손상을 막으면서 라운드 후의 피로를 회복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요가의 코브라 자세는 흉추에서 허리 뒷심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동작이다. 디스크를 완화시키고 요추를 강화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옥주현, 이미연 등 연예인들의 요가강사로 유명한 제시카(최현정·더블유요가 대표)를 따라 코브라 자세를 취해보자.

1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바닥을 겨드랑이 옆으로 가져온다. 2 손으로 바닥을 짚고 상체를 세운다. 3 숨을 내쉬며 체내의 탁한 기운을 내보내고 다시 들이쉬면서 상체를 체대한 젖혀 시선이 천장을 향하게 한다. 4 이때 뒤꿈치는 붙이고 괄약근을 힘껏 조이며 숨을 참았다 내쉬면서 자세를 풀어준다. 5 3회 정도 반복한 후 엎드린 자세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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