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문학상 수상시집·소설집 출간


현대문학사가 주관하는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과 소설집이 출간됐다. 수상 시집은 수상자인 박상순 시인의 표제작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를 비롯해 후보에 올랐던 김신용, 윤제림, 이재무 시인 등의 작품과 역대 수상자인 천양희, 김사인, 장석남 시인의 근작시가 실렸다. 수상 소설집은 수상자인 정이현의 표제작 ‘삼풍백화점’을 비롯해 수상 후보작인 김경욱의 ‘맥도널드 사수 대작전’, 박민규의 ‘비치보이스’, 이응준의 ‘약혼’, 정지아의 ‘풍경’, 한창훈의 ‘나는 여기가 좋다’와 역대 수상작가인 윤후명의 ‘태평양의 끝’, 김인숙의 ‘어느 찬란한 오후’, 조경란의 ‘달걀’이 수록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