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CSK홀딩스 서울법인 개설 초대 대표이사에 조규하씨


일본의 대표적인 ITㆍ금융 전문 그룹인 CSK 홀딩스가 오는 26일 서울현지법인(CSK 투자회사)을 개설하고 국내 IT 와 금융분야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CSK 투자회사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조규하씨가 선임됐다. 조 대표는 한화증권에서 법인영업 및 자산운용 본부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일본통이다. CSK 홀딩스는 올 10월1일 지주회사로 출범했으며, 금융, IT 부문에 특화해 코스모증권, 벤처캐피탈, 프라자에셋투신, 파이낸스등 30여개의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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