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회장 구본무)은 9일 LNG(액화천연가스)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자로 선정된 LG에너지 창립총회를 갖고 대표이사 사장에 이창섭 건설고문(전한국원전연료 사장)을 선임했다.LG는 또 신사업및 기술담당 전무에 이종환 엔지니어링상무, 관리담당이사에 문희정 미디어경영지원실장을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