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문 교육기관인 ㈜아이티엔방송(대표 김영훈, www.itnteps.com)은 최근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습 프로그램 `키즈니(KIZNEY)`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음성인식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도록 했으며, 온라인 학습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학습 상황을 저장ㆍ분석해 준다. 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지도교사가 아이의 학습 데이터를 관리해 주기 때문에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한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과정별 학습기간은 1년이며, 월 4만9,000원으로 온ㆍ오프라인 교육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