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위례신도시 신혼부부 물량 평균 23.6대1로1순위 마감

SetSectionName(); 위례신도시 신혼부부 물량 평균 23.6대1로1순위 마감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사전예약분)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이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11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352가구를 모집한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에서 서울 4,565명, 경기ㆍ인천 3,730명 등 총 8,295명이 몰려 평균 23.6대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A1-16블록 84㎡(이하 전용면적)의 경우 52가구 모집에 서울에서 1,404명, 경기ㆍ인천에서 1,192명 등 2,596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49.9대1에 달했다. 이중 서울물량 26가구에는 1,404명이 접수해 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주택형은 지난 9일과 10일 청약이 이뤄진 3자녀 및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에서도 각각 77대1, 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전 주택형이 사전예약 접수 기준치인 120%를 넘어섬에 따라 12일로 예정된 신혼부부 특별공급 2순위 접수는 취소됐다. 다음 사전예약은 오는 15일과 16일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에 대해 진행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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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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