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차] 베르나 스포티 7일부터 시판

베르나 스포티는 넓은 실내공간 등 베르나 고유의 실용성에, 젊은 세대의 취향이 가미된 유럽형 세미-노치백 스타일로 주행성과 안전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또 1.5 DOHC 알파엔진을 장착해 108마력의 동급 최대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드타입의 스포티-서스펜션을 채택, 순간 가속 및 정지 등 주행응답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베르나 스포티는 새로 개발된 EBD ABS를 채택하고 브레이크의 재질을 개선해 예방 안전성을 높였으며 우물 정(井)자 차체 프레임·고장력 강판·이중 안전 측면보강재 등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1.5 DOHC 단일모델로 가격은 765만원. * 세미-노치백(SEMI NOTCH BACK)=세단형 승용차는 뒷모습을 중심으로 노치백과 해치백으로 나뉜다. 노치백은 트렁크 룸이 돌출된 스타일로 실용성과 안전성이 탁월하며 해치백은 트렁크 룸이 뒷좌석 밑에 배치된 스타일로 운전 편의성 및 경제성에 강점이 있다. 세미-노치백 스타일은 양자의 장점을 조화시킨 중간형이다. 연성주기자SJY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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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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