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B맥주 지분 7.8% 확보/무학주조,신고 대량매매

지방소주사가 OB맥주에 대해 회계장부열람을 위한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가운데 지방소주사중 무학주조가 처음으로 OB맥주 지분을 5%이상 획득했다.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무학주조는 지난 20일 대주주인 최재호사장이 보유했던 OB맥주 주식 13만3천주(3.26%)를 신고대량매매로 매입해 OB맥주에 대한 지분율이 4.55%에서 7.81%로 높아졌다고 신고했다. 무학주조가 취득한 금액은 주당 4만4백원으로 총 53억7천3백만원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