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두산, 개신교 예배용 포도주 출시

두산은 개신교 예배용 포도주 '마주앙 성찬 포도주'를 15일부터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성찬용 포도주(레드와인)는 한국 16개 교단과 협의를 통해 생산된 것으로 알코올도수가 11도인 기존제품보다 2도 낮춘 데다 대구 인근의 포도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포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용량이 505㎖로 연간 6만병이 성찬용으로 공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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