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글 3분기 순이익 7배 급증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은 20일(현지시간) 올 3.4분기 순이익이 총 3억8천100만 달러(주당 1.32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지난해 3분기에 5천200만 달러(주당 19 센트)의 순이익을 올렸었다. 특정 항목을 제외할 경우 순이익은 4억3천700만 달러로 주당 순이익이 1.50 달러를 기록,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37 달러를 웃돌게 된다. 구글은 또 매출이 총 15억7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590만 달러에비해 96% 급증했다고 밝혔다.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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