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6 서경 베스트히트 상품] 동우E&C 'NE맛들이'

음식 속의 유해성분 없애줘


동우E&C의 ‘맛들이’는 밥, 국 등 음식의 맛을 좋게 하는 대신 농약, 방부제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제거해주는 세라믹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갈근, 백리향, 삼백초, 오매, 황금, 우슬 등 18가지 식물과 광물을 가공해 백토에 숙성시킨 후 1,200℃에서 초벌구이를 거치고 양지에서 일정 시간 빛을 가한 뒤 가마에서 1,600℃로 구워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 환경이 오염되고 온갖 방부제와 농약 재배로 수입산과 더불어 모든 농산물을 불신하고 있는 요즈음 인체에 해로운 것들을 없애기 위해 ‘맛들이’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맛들이’는 광물질 및 18가지 약초 추출물로 제조돼 상온에서도 강한 원적외선을 방출, 약초의 약성과 함께 상승작용 효과를 일으켜 강력한 에너지 파동을 일으킨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물의 많은 산소량을 증대시켜 모든 식품, 쌀 등을 깨끗하게 해주며 특히 오래된 쌀도 물을 변화시켜 많은 산소량을 배출, 밥을 기름지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계속해서 맛들이를 밥솥에 두더라도 며칠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뿐아니라 소화력과 기력까지 좋아지게 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밥 뿐 아니라 찌개나 국을 만들 때도 맛들이를 넣어서 요리하면 부드러운 맛을 내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등 모든 농산물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동우E&C의 맛들이 개발 담당자는 “맛들이는 곡류, 채소, 육류, 생선 및 모든 음식류에 큰 효과가 있다”며 “특히 밥, 국, 찌개 등 음식 조리 및 조리 후 내용물에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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