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론테크놀러지 퇴출

이론테크놀로지(34980)가 15일 하나은행 등에 돌아온 13억원 규모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 이에 따라 이론테크는 정리매매를 거쳐 퇴출될 전망이다. 15일 하나은행 등 금융권에 따르면 자금악화설이 돌던 이론테크는 지난 14일 하나은행 삼성역 기업센터지점에 돌아온 4억5,000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가 났으며, 15일 하나은행ㆍ외환은행ㆍ우리은행ㆍ신한은행에 돌아온 13억3,830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하고 최종 부도처리 됐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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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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