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시아 외국인투자」 국제심포지엄 열려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각국에 있어서 외국인 투자의 법적환경」이라는 주제의 국제 심포지엄이 국제거래법학회 주최로 14일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정문수 인하대 교수는 이날 「한국의 해외투자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해말까지 국내기업의 누적해외투자규모는 GNP대비 2.24%, 연간 수출액 대비 2.19%에 불과해 산업공동화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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