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9일 발표한 `청년실업 증가의 문제점과 대응방안`보고서 내용중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이 12.3%로 OECD국가 가운데 2위`라는 대목은 남성인구의 통계를 전체인구의 통계로 잘못 계산한 착오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남성과 여성을 합한 전체 실업률은 9.7%로 OECD 30개국 가운데 19위라고 10일 정정했습니다. 이에 본지 10일자 4면에 보도된 `청년실업률 OECD 2위`기사내용을 바로 잡습니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