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제공하는 ‘First Class 재테크 플랜’은 고객들의 성향에 따라 펀드의 선택을 도와주는 컨설팅 서비스다. 대투증권은 이를 대표 브랜드로 선정, 차별화 된 펀드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상품은 각종 계량지표를 통해 엄선된 주식형 펀드를 유니버스로 구성, 재테크 플랜으로 제공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고객수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도입된 새로운 투자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기존 대투증권 계열사인 대투운용의 상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른 운용사의 우수한 주식형 펀드까지 엄선해서 펀드 바스켓을 구성해 고객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 지속적인 편입 재조정을 통해 항상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펀드는 단순히 수익률이 높은 펀드가 아니라 리스크 요소까지 고려된 펀드다. 테마에 편입해 특정 주식, 특정 산업에 과도한 베팅으로 단기고수익을 낸 펀드인 경우 수익률이 아무리 높아도 배제하는 식이다.
우수 주식형 상품을 대상으로 3개 펀드 이내에서 입금비율을 정해 투자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만기개념은 따로 없다. 개별펀드의 환매제한기간 경과시 환매수수료 없이 입출금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