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던롭코리아

고탄도로 최대 비거리 실현


던롭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젝시오 프리미엄’ 볼은 고 품격 볼이다. 우선 외관에서 돋보인다. 보통의 흰 색 볼과는 달리 반짝이는 느낌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이는 고급 승용차에 사용되는 고강도 안료인 시라릭(Xirallic) 코팅을 했기 때문이다. 보는 각도와 태양 빛에 따라 색깔과 느낌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반짝이기 때문에 어드레스를 취해 볼을 바라볼 때 느낌이 색다르고 필드에서 볼을 찾기도 쉽다. 성능면에서도 고급형이다. 새로 개발된 324 딤플의 작용으로 처음 출발 각도가 크고 스핀이 적게 걸려 방향 안정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으며 타구감이 부드러워 임팩트의 감각을 만끽할 수 있다. 신개발 딤플의 효과로 공기중의 저항력을 낮추고 부양력을 높여 어떤 클럽으로도 쉽게 띄워 올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볼의 커버로는 역시 신 개발 품인 소프트 커버를 사용해 어프로치 샷을 할 때나 퍼팅을 할 때도 부드러운 타구 감을 느낄 수 있다. 새로 개발된 소프트 커버는 아이오노머 수지에 ‘러버론 HR+’라는 부드럽지만 반발력이 뛰어난 소재를 배합해 만든 것이다. 고비중 금속인 텅스텐을 배합함으로써 관성 모멘트를 높여 고탄도 샷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특징이다. ‘젝시오 프리미엄’ 볼은 코어와 미드층, 신개발 딤플이 덮인 커버까지 신기술이 융합하면서 풀 스윙을 할 때는 고탄도의 강력한 비거리를 내는 한편 어프로치나 퍼팅을 할 때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끽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던롭 마케팅팀의 김세훈 팀장은 “한단계 위의 볼이라는 컨셉을 가진 젝시오 프리미엄 볼은 골퍼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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