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IT전문가가 실리콘밸리한인회장에

30년 전 미국으로 건너간 정보기술(IT) 전문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한인회장에 당선됐다. 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IT 관련 업체인 '뉴크로스'를 운영하는 김호빈(57)씨가 6일(현지시간) 열린 선거에서 남중대 회장을 누르고 제15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한 김 회장은 지난 1980년 칼스테이트 스테인슬러스 경영대학원을 다니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미국에 정착했다. 그는 IT회사에 다니다 컨설팅 서비스 및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 B2B 솔루션업체인 '넥스트포인트'를 창업해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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