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반 총장, 코트디부아르 특사에 최영진 전 대사 요청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영진 전 유엔대사를 코트디부아르 특사로 임명해달라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요청했다. 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반 총장이 최 전 대사를 코트디부아르 특사로 임명하겠다는 의사를 안보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보리는 조만간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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