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해춘 우리은행장 '최우수 CEO상'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혁신대상'


박해춘 우리은행장 '최우수 CEO상'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혁신대상' 이병관 기자 comeon@sed.co.kr 박해춘 우리은행장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4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은행장부터 말단 직원까지 기업혁신 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CEO 상’을 수상했다. 박 행장은 지난 봄 취임과 동시에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경영의지를 천명하고 ‘스피드(Speed) 경영’ ‘대고객 서비스(Service) 향상’ ‘직원의 강한 도전의식(Spirit) 고취’ ‘사회와 나누는(Share) 기업문화’ 등 FORCE-UP(4S-UP) 혁신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왔다. 우리은행은 이에 힘입어 5년 연속 당기순익 1조원 달성, 자산 200조원 돌파 등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였다. 박 행장이 취임과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한 카드사업은 ‘우리V카드’가 출시 이후 업계 최단 기간인 96일 영업일 만에 1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업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또 사회와 더불어 산다는 회사 이념에 맞춰 박 행장을 단장으로 각 부서 및 지점별 리더 1,20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입력시간 : 2007/11/28 18:09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