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OTRA, 수출투자 확대회의

KOTRA는 27일 오영교 사장이 직접 주관하는 중국ㆍ일본 수출투자 확대 전략회의를 중국 따이엔에에서 중국과 일본의 13개 무역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OTRA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의 내수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국가 및 상품 브랜드 제고와 마케팅 효율성 제고에 집중키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전략을 확정할 예정이다. 오영교 KOTRA 사장은 “우리나라가 동북아중심국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선 한ㆍ중ㆍ일 3국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협력체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KOTRA는 이를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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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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