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통 PCS자회사 「프리텔」/부사장 성인수씨 내정

한국통신은 20일 PCS(개인휴대통신)사업을 전담할 출자회사 「한국통신프리텔」의 부사장에 한국통신의 성인수 통신망관리단장을 내정하는 등 경영진 구성을 마무리했다.이번에 구성된 경영진은 기획담당상무에 김우식 한국통신 PCS사업준비반장, 마케팅상무에 전건호 쌍용정보통신상무, 기술상무 김은진 서울통신운용연구단장 등이다.또 LG전자 영업지원팀장인 김영근씨(43)가 유통망담당이사로 영입됐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이로써 이상철 사장 내정자를 비롯, 임원진 모두가 40대의 젊은층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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