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손예진, 소매치기 역 맡아 김명민과 '애틋한 사랑'

영화 '무방비도시'서 여주인공 백장미 역 맡아



손예진, 소매치기 역 맡아 김명민과 '애틋한 사랑' 영화 '무방비도시'서 여주인공 백장미 역 맡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관련기사 • "역시! 김혜수" 한국대표 팜므파탈 선정 • '팜므파탈 섹시녀' 윤지민에게 이런 면이? • 손예진 '치명적 섹시' 팜므파탈 새출발! • '쿠바의 여인' 손예진 화보촬영! 과도노출? • '손예진 못잖은' 윤진서 "아~ 잠 못 드는…" • [포토] 드러낸 손예진 '내 드레스 어때?' • 김아중 "손예진 비켜" 오! 최고대우 S라인 • 스캔들 없는 손예진 "난 '레즈' 성향이…" • '내연녀 버린' 김명민 "이젠 아내만…" 변신 • 그들이 있어… 김명민은 영원한 이순신! • '완소남' 송일국-김명민 특급 몸값대결 • 김명민-이선균 또다시 '맞수 대결!' 2R • 김명민 10인의 스승 "너 자신을 속여라" • 김명민, 의미있는 '10년만의 초대' 왜? 배우 손예진(25)이 소매치기 보스 역할을 맡아 김명민과 가슴 아픈 사랑에 빠질 예정이다. 손예진이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과 광역수사대의 한판 승부를 다룬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 제작 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손예진이 맡은 백장미 역은 어떤 남자라도 유혹할 수 있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무기로 소매치기 조직을 운영하는 보스. 야쿠자와 손을 잡고 다른 조직과 목숨을 건 혈투마저 불사하는 배짱과 교활함마저 지닌 인물이다. 반면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 역의 김명민과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빠져 아파하고 갈등하는 여성스러운 면모도 지녔다. 한편 손예진은 백장미가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라는 점을 감안해 고난이도의 소매치기 동작과 거친 액션 등을 훈련 받으며 배역에 대비하고 있다. 연기파 배우 손예진과 김명민의 만남이 눈길을 끄는 영화 '무방비 도시'는 이달 말 크랭크인해 오는 12월 개봉된다. 입력시간 : 2007/07/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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