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양미경 탤런트 유준상과 '대장금'으로 한류스타가 된 양미경이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15일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탤런트 양미경과 유준상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2년 동안 국세청 납세 홍보 포스터 사진모델, 홍보영상물 출연, 각종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